글로벌 구조재편 위해 공장 잇따라 매각 … Hitachi‧Mitsubishi도 회복
화학뉴스 2014.03.07
일본의 종합전자기업들이 반도체 사업을 재편함으로써 재기를 노리고 있다.Hitachi, Mitsubishi Electric은 D램, 로직 반도체를 분리하고 지분법 대상에서 제외함에 따라 2013년 10-12월 수익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파나소닉(Panasonic)도 반도체 수탁생산기업을 활용함으로써 흑자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Hitachi, Mitsubishi Electric은 2013년 영업실적 전망을 상향 조정하는 등 수익이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사는 Elpida Memory와 Renesas Electronics의 오랜 부진이 경영과제로 남아있는 가운데 투자비율을 감축해 지분법 대상에서 제외한 이후 영업실적이 두드러지게 개선되기 시작했다. 시황변동에 따른 영향이 적은 인프라 사업에 주력하는 방향으로 전략을 전환한 것도 크게 공헌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파나소닉도 2015년 흑자 전환을 목표로 반도체 사업을 재편하고 있다. 전공정에서는 Hokuriku 소재 반도체 공장 3개를 2014년 4월 설립하는 이스라엘 Tower Semiconductor와의 합작기업 Panasonic TowerJazz Semiconductor로 이관하고, Okayama 공장을 3월 폐쇄할 계획이다. 후공정도 6월 싱가폴, 말레이지아, 인도네시아 공장을 공정수탁기업인 싱가폴 UTAC의 홍콩 자회사 UMS에 116억5000만엔에 양도하기로 결정했다. UTAC는 지금까지 거래 관계는 없었으나 말레이지아 공장과 가깝고 취급제품이 비슷하며 동남아시아에 수요처를 다수 보유하고 있어 양도기업으로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파나소닉의 반도체 생산거점은 총 12곳에서 일본 6곳, 해외 3곳으로 집약된다. 일본의 반도체 개발‧제조‧판매 사업은 3월 설립하는 Panasonic Semiconductor Solutions(PSCS)으로 이관한 이후 개별 반도체 자회사(PIDDSC), 광디바이스 자회사(PIDOSC)를 흡수 합병시킬 방침이다. 다만, 파나소닉은 구조개혁 및 재고 평가감소의 영향으로 2014년 반도체 매출액이 1800억엔으로 2013년과 비슷한 수준에 머무르고 영업손익이 33억엔 적자에서 278억엔 적자로 대폭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4/03/07>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반도체소재] JSR, 반도체 소재로 적자 탈출 | 2025-08-29 | ||
[반도체소재] 반도체, 화학소재 투자 확대 | 2025-08-28 | ||
[반도체소재] 반도체, 소재도 AI 대응 본격화 | 2025-08-20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반도체소재] 반도체, 싱가폴 허브화 “경계령” | 2025-08-29 | ||
[반도체소재] 파워반도체, 2035년 70조원 성장 GaN계 8인치 본격화한다! | 2025-08-14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