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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21일
KCC·LG하우시스·한화L&C 등 건축자재 대표기업들이 종합소재 생산기업으로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건축자재는 B2B(Business-to-Business) 업종 중에서도 전형적인 후방산업에 속해 전방산업인 건설경기가 좋지 않으면 수요가 곤두박질치고 주택가격 등락에 따라 영업실적이 널뛰기를 반복하기 때문이다. 대한건설협회가 발표한 국내 건설 수주동향에 따르면, 건설공사 수주액은 2012년 101조5061억원으로 전년대비 8.3% 감소한데 이어 2013년 91억3070억원으로 10.0% 급감했다. 2002년 이후 가장 저조한 영업실적으로 당분간 회복세가 가시화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건축자재 생산기업들은 살아남을 수 있는 신사업 발굴·육성이 중요해진 시점에서 자동차·전자 등 첨단 신소재에 주목하고 있다. 표,그래프: <국내 건설공사 수주액><LG하우시스의 소재·건축자재 생산능력 변화><LG하우시스의 영업실적><KCC의 영업실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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