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유리, LG하우시스 “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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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공장 완공에 영업적자 확대 … 한글라스-KCC 2파전
2015년 3월 2일
국내 고기능성 유리 시장이 단열규제 강화에 따라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KCC와 한글라스가 시장을 주도하는 가운데 LG하우시스의 추격에 2014년 9월 이건창호까지 본격 브랜드 런칭을 통해 가세하면서 경쟁이 과열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2014년 <건축물 에너지 향상 방안>의 일환으로 건축물의 에너지 소비효율 등급표시 의무제를 발표하고 2016년까지 단계적으로 시행할 예정이어서 단열유리 수요 증가가 예상되고 있다. <주택건설기준 등에 대한 규정>에 따라 <친환경 주택건설 기준 및 성능>에서 ㎡당 에너지가 빠져나가는 비율인 창호 열관류율 기준을 1.2W/㎡K에서 1.0W/㎡K로 강화하고 2015년부터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 시장 관계자는 “기능성 유리 시장은 단열규제 강화로 주택용 수요가 주도하고 있으나 상업용으로도 채용범위가 확대되고 있어 전망이 밝다”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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