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에너지, SK이노베이션 모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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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해외광구 인수에 4500억원 투자 … 영업이익 100억원 불과 화학뉴스 2015.03.04
GS에너지가 4500억원을 투자해 해외 석유 생산광구를 인수한다.
GS에너지는 자원개발 사업 포트폴리오 강화 차원에서 2015년 상반기에 해외 석유 생산광구를 인수하기 위해 3월11일 발행하는 회사채로 인수자금 4500억원 이상을 마련할 방침이다. GS에너지 관계자는 “안정적 수익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해외 광구에 대한 신규투자를 검토하고 있다”며 “투자규모 등은 구체적으로 결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GS에너지는 인도네시아 튜나․나튜나 광구, UAE, 미국 네마하 광구 등에서 7개의 자원개발사업 진행을 검토하고 있다. 특히, 2012년 3월 한국석유공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아부다비 광구 개발 계약을 체결했고, 2012년 5월에는 계열사인 GS글로벌과 미국 오클라호마 육상 네마하 광구 지분 40%를 인수했다. GS에너지는 자원개발 사업으로 운영하고 있는 생산광구가 2개에 그치고 영업이익은 100억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관계자는 “GS에너지는 SK이노베이션이 15개국에서 22개 석유광구를 운영해 2014년 영업이익이 4286억원에 달한 것을 모델로 삼고 적극적인 자원개발 사업에 투자하고 있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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