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C5사업 투자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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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와 투자협약 체결 … 1400억원 투자 10만톤 플랜트 건설 화학뉴스 2015.03.12
롯데케미칼이 3월12일 전라남도와 C5 모노머 분리 사업 관련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롯데케미칼은 고기능성 첨단화학 소재의 원료인 C5 모노머의 분리시설을 일본 JSR 기술을 도입해 여수산업단지에 건설할 방침이다. 신규사업에 투입하는 비용은 1400억원으로 알려졌다. C5 모노머 분리 사업은 석유화학제품의 기초원료인 나프타(Naphtha) 분해과정에서 발생되는 부산물인 C5를 고부가가치화하는 사업으로 롯데케미칼은 Isoprene Monomer 3만톤, Dicyclopetadiene 2만5000톤, Piperylene 4만5000톤 등 10만톤의 C5 관련제품을 생산하게 된다. C5 유도제품은 타이어, 고기능성 접착제, 포장용 필름, 페인트 등의 원료로 사용된다. 롯데케미칼 관계자는 “C5 분리 사업을 통해 부산물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생산이 가능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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