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RI, 건축․산업용 단열재 세미나 개최 … 고기밀 창호재 적용 확대
화학뉴스 2015.03.20
단열재 시장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3월20일 화학경제연구원(원장 박종우) 주최로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개최된 <건축 및 산업용 단열재 기술 세미나>에서 토지주택연구원 김종엽 연구위원은 <공동주택의 에너지 절약 설계 및 단열기술> 발표에서 “기후변화 심화와 고유가 지속 및 에너지 소비증가에 따라 에너지 절약 주택의 필요성이 강화되고 있다”며 “가정상업 부문의 에너지 소비량은 2030년에는 2006년대비 1.5배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제로에너지 주택 추진을 통해 연차별 이산화탄소(CO2) 저감을 위해 2017년까지 냉난방에너지의 90%를 절감하는 패시브하우스를 의무화하고, 2025년에는 건축물 에너지 소비가 제로인 제로에너지 주택과 빌딩을 건설할 방침이다. ![]() 건축물의 에너지 절약 정책도 강화되고 있다. 건축물의 에너지절약 설계기준에서 에너지성능지표는 평점이 65점 이상, 공공기관이 신축하는 건축물은 74점 이상히면 적합한 것으로 보고 있다. 건축물 에너지효율 등급제도는 현재 공공기관 신축 공동주택 2등급 이상, 신축 업무용은 1등급 취득을 의무화 하고 있다. 김종엽 연구위원은 “에너지 절약주택 설계에서 단열성을 강화화기 위해 고기밀, 고단열 창호를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정부가 친환경주택 건설기준 및 성능을 단지내 에너지 사용량 또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평균 전용면적이 60㎡ 초과단지는 30% 이상 절감, 60㎡ 이하단지는 25% 이상 절감해야 하는 것으로 고시하고 있다. 에너지 절감은 갈수록 강화돼 2015년 4월부터는 40%, 2017년에는 60% 이상까지 확대될 예정이다. 40% 절감을 위한 에너지 절약주택은 창호가 24mm 진공유리, 22mm 로이유리, 벽체는 250mm 경질우레탄보드, 경량기포패널, 바닥이 비드법2종1호 EPS(Expanded Polystyrene), 측벽이 경량기포패널, 패널식 벽면녹화, 내벽에는 압출성형 콘크리트패널, 석고보드 복합패널을 적용하고 있다. <이민지 기자> <화학저널 2015/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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