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에틸렌(Ethylene) 시장은 1972년까지 30만톤 크래커 9기가 잇따라 가동함에 따라 설비과잉이 표면화되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1972년 불황카르텔을 결성했으며 1983-1985년 특정산업구조개선임시조치법(산구법)을 실시해 생산능력을 감축했다. 그러나 이후에 설비과잉이 더욱 심각해진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일본은 에틸렌 30만톤 크래커 9기가 가동한 1972년 이전을 <30만톤기>, 이후를 <포스트 30만톤기>로 지칭하고 있으며, 에틸렌 생산능력은 1973년 510만톤에서 1982년 635만톤으로 125만톤 확대됐고 이후 산구법을 통해 432만톤으로 203만톤 감축했다. 불황카르텔이 종료된 1973년에 비해서는 78만톤 감축된 것으로 과잉에 대한 기여도가 <30만톤기>는 38.4%, <포스트 30만톤기>는 61.6%로 나타나 오히려 1973-1982년 실시된 설비투자가 과잉을 심화시킨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표, 그래프: <일본의 에틸렌 설비과잉 변화><일본의 석유화학제품 생산증가율(1967-1971)><일본의 에틸렌 크래커 신설(1970년대)><일본의 주요 석유화학제품 수요 전망(1972)><일본의 에틸렌 과부족 변화(1970년대)><일본의 에틸렌 가동률 변화(1970년대)> <화학저널 2015년 4월 2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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