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VA, 고부가가치화 전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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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2013년 23만톤 생산 … Kuraray는 생산능력 확대 박차 화학저널 2015.05.18
PVA(Polyvinyl Alcohol)는 세계적으로 수요 확대가 지속되고 있다.
일본 시장은 안정적인 흐름을 나타내 해외시장 전망이 더 밝은 편이다. 일본기업은 고유의 특성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사업 전개방안을 구축하고 적극적인 공세를 펼치고 있으나 수출 확대를 뒷받침해온 엔저현상이 코스트 상승요인으로 작용해 고전하고 있다. PVA는 수용성 등 특이한 기능을 보유한 수지로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세계 수요는 120만-130만톤으로 일본은 2013년 생산량이 23만2528톤으로 13.0%, 수요는 23만3607톤으로 13.4% 증가하는 등 호조를 나타냈다. 2013년 일본 내수는 12만4004톤으로 5.7% 증가했으나 수출이 10만9603톤으로 23.6% 급증하며 높은 신장률을 기록했다. 2012년 이전까지 채산성 확보가 어려워 수출이 미미했으나 2012년 말 엔저현상이 본격화됨에 따라 아시아 수출이 급증했다. 중국, 아시아, 유럽, 미국에서 염화비닐(Vinyl Chloride) 중합용 수요가 확대된 것이 수출 증가에 일조했다. 표, 그래프: <일본의 PVA 수요 변화><일본의 PVA 생산능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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