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J&J에 간질치료제 기술판매
SK(대표 김한경)가 현재 미국에서 임상실험중인 간질치료제(YKP509) 기술을 세계 8위 의약기업 Johnson & Johnson에게 판매한다. SK는 J&J그룹과 간질치료제 판매계약을 체결하고 초기 계약금 3900만달러(460억원)와 상용화 후 15년동안 매출기준 로열티를 받기로 했다고 7월13일 밝혔다. SK가 1998년 개발한 간질치료제는 전임상실험에서 기존 치료제에 비해 치료효과가 높고 부작용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간질은 전세계 인구의 1%가 보유하고 있는 만성질환으로 약 5000만명의 환자가 고통을 겪고 있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화학저널 1999/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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