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토탈, PP 72만톤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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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비 개조로 1만7000톤 증설 … SM 생산능력도 103만톤으로 화학뉴스 2015.06.17
한화토탈이 석유화학 생산능력을 확대했다.
한화토탈은 최근 충남 대산 컴플렉스의 PP(Polypropylene) 플랜트를 개조해 생산능력을 70만톤에서 71만7000톤으로 확대했다. 한화토탈은 2014년 국내 최초로 환경호르몬 물질인 프탈레이트(Phthalate) 성분을 제거한 PP 촉매를 개발해 부가가치를 높임으로써 해외 환경규제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어 시장규모가 갈수록 확대되고 있다. SM(Styrene Monomer) 생산능력도 93만톤에서 103만톤으로 확대해 5월 말부터 가동하고 있다. 한화토탈이 국내 최대 생산능력을 보유한 SM은 2015년 들어 수익률이 급격히 개선돼 대표적인 효자제품으로 부상했다. 또 LPG(액화석유가스) 저장설비를 4만톤에서 8만톤으로 확대해 LPG 사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휘발유, 경유 등 석유제품 매출비중을 2014년 26.4%에서 2015년 32.3%까지 끌어올렸다. 한편, 한화그룹은 2015년 4월 삼성토탈과 삼성종합화학을 최종 인수하면서 매출이 20조원에 육박하는 석유화학기업으로 부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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