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품목 4개로 13개 임상진행 … 2019년 세계 시장규모 239억달러
화학뉴스 2015.10.23
한국이 세계 바이오시밀러 시장 점유율 8%를 차지하며 4위에 올랐다.
유럽이 가장 높은 비중인 44%를 차지했으며 중국 13.2%, 미국 12.3%, 한국 8.0%, 인도 6.7%, 일본 3.0% 등으로 집계됐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신유원 연구원이 발표한 바이오시밀러의 시장동향에 따르면, 2013년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시장규모는 1626억달러로 2008년에 비해 74.5% 급성장했다. 바이오시밀러는 2013년 세계 시장규모가 12억달러로 전체 바이오의약품 가운데 차지하는 비중이 다소 낮았으나 2019년에는 239억달러로 급성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합성의약품 신약 개발 둔화로 글로벌 제약기업들의 성장이 한계에 부딪혀 값비싼 바이오신약 대신 바이오시밀러 시장이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국내기업이 개발한 바이오시밀러는 2012년 셀트리온이 개발한 세계 최초의 항체 바이오시밀러인 램시마를 비롯해 허쥬마(셀트리온), 다빅트렐(한화케미칼), 브렌시스50mg프리필드시린지(삼성바이오에피스) 등 총 4개 품목이다. 임상을 진행하고 있는 바이오시밀러는 총 13개이며, 항체의약품이 10개로 76.9%를 차지하고 있다. 시밀러 개발은 판매량이 많거나 특허 만료를 앞두고 있는 의약품에 집중돼 휴미라, 레미케이드, 엔브렐, 맙테라 등의 순으로 개발되고 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신유원 연구원 “세계 바이오의약품 시장은 2019년까지 연평균 8.3%의 성장세를 나타낼 것”이라며 “바이오시밀러는 고비용·장기간이 소요되는 바이오신약 개발을 대체할 새로운 시장으로 대두하면서 본격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15/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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