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에스터, 중국 이어 “인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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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세 수입으로 국내시장 장악 … 기능성·가격 모두 밀려 화학저널 2015.11.02
국내 폴리에스터(Polyester) 장섬유 생산기업들은 아시아산의 저가공세로 점차 시장을 잃어가고 있다.
특히, 인디아산 DTY(Dawn Textured Yarn)는 국산에 비해 가격을 20% 이상 저렴하게 공급함으로써 2013년 4/4분기부터 수입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어 국내기업들의 생존이 위협받고 있다. 국산 DTY는 kg당 3400원에 거래되고 있으나 인디아산은 물류비를 제외하고 1550원에 공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물산은 2014년부터 인디아산을 월 800톤 수입해 공급했고 국내기업들이 강력하게 항의해 수입을 중단했으나 이후 중소 무역상들이 삼성물산을 대신해 수입하고 있어 수입물량이 줄어들지 않고 있다. 국내 DTY 시장은 신합섬가공사협의회를 중심으로한 대구 중소기업이 70%를 점유하고 있으며 성안합섬, TK케미칼, 휴비스 등 대기업은 30%를 차지하는데 그치고 있다. 표, 그래프: <인디아산 DTY 수입동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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