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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16일
오스트레일리아는 천연자원이 풍부하지만 석유화학 생산설비가 부족해 매력적인 수출시장으로 남아 있다.
인구는 2332만명에 불과하나 2013년 기준 1인당 GDP가 6만4863달러로 2012년에 비해 3000달러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2013년 실질 GDP 성장률은 2012년 후반부터 시작된 자원개발투자 피크아웃과 중국 등 신흥국 경제 침체에 따라 2.4%로 2012년 3.7%를 하회했으나 22년 연속 플러스 성장세를 유지했다. 2013년에는 사상 최저수준의 정책금리가 주택 수요와 소비 진작에 호재로 작용해 석탄 및 철광석 가격하락을 수출 확대로 상쇄시키는 등 10-12월 성장세로 돌아왔다. 오스트레일리아 정부는 2014년 5월 발표한 경제성장 전망에서 2013-2014년(2013년 7월-2014년 6월) GDP 성장률을 2.75%, 2014-2015년은 2.5%로 예측했다. 소비와 주택 수요는 어느 정도 살아나나 성장을 견인하는 자원투자가 축소되면서 성장 둔화가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앞으로 오스트레일리아 경제는 저금리, 인플레이션 저하에 따른 실질 구매력 향상이 뒷받침할 것으로 예상된다. 표, 그래프: <오스트레일리아의 에틸렌 수급전망><오스트레일리아의 범용수지 수급동향><오스트레일리아의 석유화학제품 설비능력><오스트레일리아의 프로필렌 수급 전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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