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프로필렌, 100달러 가까이 “폭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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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5-31 |
FOB Korea 1441달러로 90달러 떨어져 … 정기보수 마무리로 과잉 프로필렌 가격은 5월27일 FOB Korea 톤당 1441달러로 90달러 폭락했다.아시아 프로필렌(Propylene) 시세는 동북아시아 스팀 크래커들이 정기보수를 마치고 재가동하면서 공급과잉이 심화돼 1500달러가 무너졌다. 특히, FOB Korea 베이스 주문이 끊겨 국내 석유화학기업들이 판매에 애를 먹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FOB Korea 가격은 3월11일 일본 대지진 이후 급등해 5월 초까지 초강세를 나타냈으나 정기보수가 띁나면서 2월24일 이후 최저수준으로 떨어졌다. 일본에서도 Mitsubishi Chemical이 3월11일 대지진 이후 가동을 중단했던 Kashima 소재 프로필렌 생산능력 26만톤의 No.2 크래커를 5월19일 재가동한 후 풀가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표, 그래프: < Propylene 가격추이 > <화학저널 2011/05/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