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현대 부채비율 여전히 최고수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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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3-06-09 |
2002년말 265% 달해 … 금호도 215%로 부채비율 확대추세 국내 주요 화학기업의 재무구조가 개선되고 있는 가운데 일부기업의 부채비율은 여전히 200%를 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002년 21개 대표적 화학기업의 평균 부채비율은 122.5%에 불과한 반면 금호석유화학의 부채비율은 215.0%, 삼성종합화학 207.2%, 현대석유화학 264.6%, SK 케미칼 205.5%, SKC 242.7%로 석유화학기업의 부채비율은 여전히 200%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100%이하의 부채비율을 유지하고 있는 화학기업도 많아 금강고려화학 74.9%, 이수화학 42.4%, 제일모직 91.1%, 코오롱유화 64.8%, 호남석유화학 47.2%, LG석유화학 48.8%, 태광산업 20.4%, 애경유화 84.7%, 삼성정밀화학 30.9%, 태평양 43.3% 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