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에틸렌, 정기보수 끝나자 “급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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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5-23 |
FOB Korea 1251달러로 40달러 떨어져 … PE 가동률 하락도 에틸렌 가격은 5월20일 FOB Korea 톤당 1251달러로 40달러 하락했다.아시아 에틸렌(Ethylene) 시세는 동아시아 스팀 크래커의 정기보수 마무리로 공급과잉으로 전환되면서 2월9일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다. 이에 따라 6월 공급되는 3000톤 카고가 CFR Taiwan 톤당 1305달러에, 또다른 3000톤 카고는 CFR Korea 톤당 1310달러에 거래됐다. 한국을 비롯해 동아시아의 스팀 크래커 정기보수가 마무리국면에 들어가고 PE(Polyethylene) 플랜트들이 수익성 악화로 가동률을 낮춤에 따라 공급과잉이 심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Mitsubishi Chemical이 3월11일 대지진 이후 가동을 중단했던 Kashima 소재 에틸렌 47만6000톤의 No.1 크래커를 5월19일 재가동한 것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된다. 표, 그래프: < Ethylene 가격 추이 > <화학저널 2011/05/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