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프로필렌, 일본 재가동으로 “급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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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7-05 |
FOB Korea 1351달러로 30달러 하락 … 중국수요 감소 겹쳐 약세 지속 프로필렌 가격은 7월1일 FOB Korea 톤당 1351달러로 30달러 하락했다.아시아 프로필렌(Propylene) 시세는 중국의 수입수요가 줄어든 반면 일본이 재가동에 들어가면서 공급과잉이 심화돼 1300달러대 중반으로 내려앉았다. 특히, 일본의 스팀 크래커들이 재가동하면서 공급이 늘어난 것이 결정적으로 영향을 미쳤다. Tonen Chemical은 6월9일 가동을 중단했던 Kawasaki 소재 프로필렌 30만톤의 스팀 크래커를 6월29일 재가동했고, Maruzen Petrochemical도 6월20일 가동을 중단했던 Chiba 소재 프로필렌 23만톤 크래커를 6월29일 가동했다. Mitsubishi Chemical 역시 5월 중순부터 정기보수했던 Kashima 소재 프로필렌 17만톤의 No.1 크래커를 6월30일 재가동했고, Metathesis 15만톤 플랜트도 8월 말 재가동할 예정이다. 표, 그래프: < Propylene 가격추이 > <화학저널 2011/07/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