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에틸렌, 드디어 1100달러도 붕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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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8-29 |
FOB Korea 1096달러로 10달러 떨어져 … 동아시아 재가동 잇달아 에틸렌 가격은 8월26일 FOB Korea 톤당 1096달러로 10달러 하락했다.아시아 에틸렌(Ethylene) 시세는 국내시장을 중심으로 공급이 급증해 공급과잉이 심화됨으로써 1100달러가 붕괴됐다. Formosa Petrochemical이 5월12일 LPG 파이프라인 화재 사고로 가동을 중단했던 나프타(Naphtha) 베이스 No.1 에틸렌 70만톤 크래커를 8월10일 가동한 것이 결정적으로 작용했다. 여기에 국내 석유화학기업들이 정기보수를 마무리하고 100% 수준으로 가동해 국내시장의 공급과잉이 유지되고 있는 것이 영향을 미쳤다. 이란도 100달러 수준에서 동북아시아 수출을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표, 그래프: < Ethylene 가격추이 > <화학저널 2011/08/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