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프로필렌, 100달러 폭락 “이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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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9-27 |
FOB Korea 1425달러로 95달러 떨어져 … 아시아 공급과잉 전환 프로필렌 가격은 9월23일 FOB Korea 톤당 1425달러로 95달러 폭락했다.아시아 프로필렌(Propylene) 시세는 유럽과 미국의 거시경제 지표가 크게 악화됨에 따라 수급균형 붕괴가 우려면서 1400달러대 초반으로 물러났다. 장기간에 걸쳐 초강세 행진을 지속했던 부타디엔(Butadiene) 가격이 3000달러 밑으로 폭락한 것도 영향을 미쳤다. 프로필렌도 아시아 시장이 공급부족에서 공급과잉으로 전환되고 한국 및 타이완의 재고가 넘쳐남에 따라 폭락세를 면치 못했다. 국내에서는 호남석유화학이 정기보수를 위해 대산 소재 PP(Polypropylene) 55만톤 플랜트를 10월9일부터 가동 중단할 예정이다. 표, 그래프: < Propylene 가격추이 > <화학저널 2011/09/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