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프로필렌, 돌연 100달러 폭락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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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0-25 |
FOB Korea 1240달러로 98달러 떨어져 … 중국 자금경색 심화 영향 프로필렌 가격은 10월21일 FOB Korea 톤당 1240달러로 98달러 폭락했다.아시아 프로필렌(Propylene) 시세는 수요가 줄어들고 있는 상태에서 스팀 크래커의 가동률이 회복돼 100달러 가까이 폭락하는 이변을 연출했다. 프로필렌 공급기업들은 1300달러대 후반을 요구했으나 공급이 증가하면서 1300달러마저 무너졌고 1200달러 유지도 힘들게 됐다. 중국 정부가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긴축금융을 강화한 영향으로 수요기업들의 자금경색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것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해석된다. 특히, 일부에서 추가 하락을 예상하고 구매를 미루고 있어 1200달러대를 버티기 어렵다는 것이 일반적인 시각이다. 표, 그래프: < Propylene 가격추이 > <화학저널 2011/1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