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부타디엔, 끝없는 폭락행진 “빈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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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1-07 |
FOB Korea 1560달러로 275달러 떨어져 … 가동률 감축 노력도 허사 부타디엔 가격은 11월4일 FOB Korea 톤당 1560달러로 275달러 폭락했다.아시아 부타디엔(Butadiene) 시세는 세계적인 자동차산업 불황으로 합성고무 수요가 계속 줄어듦에 따라 폭락을 거듭해 1500달러대로 낮아졌다. 특히, 부타디엔 저장탱크가 가득 차게 되자 부타디엔을 추출하지 않고 C4를 판매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동북아시아 시장에서는 스팀 크래커의 가동률을 감축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당분간은 공급과잉이 해소되지 않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Formosa Petrochemical은 올레핀 가격이 급락하자 Mailiao 소재 스팀 크래커 3기의 가동률을 10월 100%에서 11월 80% 수준으로 낮추었다. 표, 그래프: < Butadiene 가격추이 > <화학저널 2011/1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