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메탄올, 400달러 한달천하로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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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1-06 |
10월 전후로 정기보수에 가동중단 겹쳐 … 350달러 이상으로 강세 메탄올(Methanol) 가격은 CFR Korea 톤당 370달러대로 2011년을 마감했다.아시아 메탄올 시세는 톤당 350달러대에서 출발했으나 Methanex가 130만톤 플랜트를 2월부터, 중국 Tianjin Soda가 50만톤 플랜트를 4월부터 상업가동하기 시작했고 정기보수도 적어 336달러까지 내려갔다. 하지만, Petronas가 Labuan 소재 No.1 메탄올 66만톤 플랜트의 가동률을 낮추고 No.2 170만톤 플랜트는 가동을 중단하면서 하락세가 끝나 4월 말 350달러를 형성했다. 여기에 Petronas가 원료 공급문제로 Labuan 소재 No.2 메탄올 170만톤 플랜트의 가동률을 50%로 낮춤에 따라 메탄올 아시아 가격이 2주 연속 상승해 6월 360달러를 넘어섰고 7월 370달러대를 돌파했다. 여기에 중국수요 증가가 겹치면서 400달러를 넘어 10월14일 410달러에 달했다. 표, 그래프: < Methanol 가격추이 > <화학저널 2012/0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