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에틸렌, 여천NCC 때문에 “급등” |
---|---|
작성일 | 2012-03-26 |
FOB Korea 1385달러로 40달러 올라 … Showa Denko도 재가동 차질 에틸렌 가격은 3월23일 FOB Korea 톤당 1385달러로 40달러 급등했다.아시아 에틸렌(Ethylene) 시세는 동북아시아의 현물 공급부족과 공급 불안정성이 커지면서 수급타이트를 유발해 1400달러에 근접했다. 정기보수의 영향으로 공급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면서 구매수요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동북아에서는 VCM(Vinyl Chloride Monomer) 생산기업들이 구매를 적극화하고 있으나 PE(Polyethylene)는 마진 악화로, MEG(Monoethylene Glycol)는 가격약세로 수요가 부진한 상태이다. 여천NCC가 4월12일까지 여수 소재 No.2 스팀 크래커의 정기보수를 진행하고, 일본 Showa Denko가 정기보수 이후 재가동을 못하고 있는 것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표, 그래프: < Ethylene 가격추이 > <화학저널 2012/03/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