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에틸렌, 1000달러도 붕괴 “충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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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6-04 |
FOB Korea 990달러로 40달러 급락 … 가동률 조정 움직임도 무위 에틸렌 가격은 6월1일 FOB Korea 톤당 990달러로 40달러 급락했다.아시아 에틸렌(Ethylene) 시세는 업스트림의 약세가 지속된 상태에서 다운스트림의 전망이 암울할 것으로 우려되면서 1000달러가 무너졌다. 업스트림인 국제유가는 북해산 브렌트유(Brent) 기준 배럴당 99달러대로 10달러 가까이 폭락했고, 나프타 역시 CFR Japan 톤당 788달러로 36달러 급락했다. 에틸렌 바이어들은 동북아시아 가격이 아직 바닥으로 떨어지지 않았다고 판단하고 구매를 미룸으로써 현물가격 하락을 가속화시키고 있다. Formosa Petrochemical을 비롯해 동북아시아 석유화학기업들이 스팀 크래커의 가동률을 감축하고 있으나 수요 감소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것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표, 그래프: < Ethylene 가격추이 > <화학저널 2012/06/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