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에틸렌, 포모사 사고로 900달러 육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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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7-02 |
FOB Korea 897달러로 35달러 올라 … CPC도 No.4 크래커 일시 보수 에틸렌 가격은 6월29일 FOB Korea 톤당 897달러로 35달러 상승했다.아시아 에틸렌(Ethylene) 시세는 국제유가가 급등세로 전환된 가운데 타이완의 공급차질이 영향을 미침으로써 900달러에 육박했다. 국제유가는 브렌트유(Brent) 기준 배럴당 94달러 중반으로 전주에 비해 5달러 가까이 급등했다. 특히, 타이완의 Formosa Petrochemical이 정전사고로 6월20일 Mailiao 소재 No.2 및 No.3 스팀 크래커의 가동을 중단한 영향이 컸다. 가동중단 크래커는 에틸렌 생산능력이 No.2 103만톤, No.3 120만톤으로 총 223만톤에 달하고 있으며, 7월10일 재가동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표, 그래프: < Ethylene 가격추이 > <화학저널 2012/07/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