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에틸렌, 연속 폭락 1200달러 붕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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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3-18 |
FOB Korea 1195달러로 70달러 떨어져 … 여천NCC 가동률 10% 감축 에틸렌 가격은 3월15일 FOB Korea 톤당 1195달러로 70달러 급락했다.아시아 에틸렌(Ethylene) 시세는 다운스트림 수요가 줄어들어 아시아 전반적으로 공급과잉이 확대됨으로써 또다시 폭락해 1200달러가 붕괴됐다. CFR NE Asia도 톤당 1250달러로 85달러 폭락했으나, CFR SE Asia는 1370달러로 30달러 하락에 그쳤다. 아시아 시장은 중국의 춘절연휴 이후 수요가 살아날 것으로 보고 무역상 등이 가수요를 불러일으켜 2월 말까지 초강세를 유지했으나 중국수요가 예상 밖으로 부진하자 3월 들어 폭락세로 전환돼 2주 동안 160달러 폭락했다. 3월14일 대림산업의 여수 소재 PE(Polyethylene) 저장 사일로 폭발사고는 에틸렌 시세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표, 그래프: < Ethylene 가격추이 > <화학저널 2013/03/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