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에틸렌, 1100달러까지 붕괴됐다! |
---|---|
작성일 | 2013-04-29 |
FOB Korea 1080달러로 40달러 급락 … 가동률 감축 홍수도 무위 에틸렌 가격은 4월26일 FOB Korea 톤당 1080달러로 40달러 급락했다.아시아 에틸렌(Ethylene) 시세는 동북아시아의 스팀 크래커 정기보수가 집중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요가 부진해 1100달러가 붕괴됐다. 국제유가가 브렌트유(Brent) 기준 배럴당 103달러 초반으로 급등했으나 별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동북아시아에서는 여천NCC가 여수 소재 3개 크래커의 가동률을 85% 수준으로 추가 감축하는 등 4개국의 스팀 크래커 가동률이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여기에 한화케미칼이 여수 소재 No.2 VCM(Vinyl Chloride Monomer) 20만톤 플랜트를 5월20일부터 6월10일까지 정기보수하고, No.1 19만톤 플랜트도 No.2 플랜트를 재가동한 후 1주일 동안 정기보수를 실시할 계획이다. 표, 그래프: < Ethylene 가격추이 > <화학저널 2013/04/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