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아로마틱, 정기보수 마무리로 과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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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7-30 |
PetroChina 7월 중순 재가동 … LG화학은 9월 7일간 정기보수 예정 아시아 아로마틱(Aromatics) 시장은 정기보수가 마무리되면서 다시 공급과잉으로 전환될 전망이다.PetroChina는 Sichuan 소재 벤젠(Benzene) 35만톤, P-X(Para-Xylene) 68만톤 플랜트를 7월 중순 재가동할 예정이고, 롯데케미칼은 대산 소재 벤젠 23만6000톤, 톨루엔(Toluene) 12만톤, M-X(Mixed-Xylene) 6만톤 플랜트의 정기보수를 마무리하고 재가동했다. PCS은 싱가폴 소재 벤젠 10만5000톤, 톨루엔 5만5000톤, M-X 3만2000톤 플랜트를 6월1일부터 7월15일까지 정기보수했고, Showa Shell Oil도 Yokkaichi 소재 M-X 50만톤 플랜트의 정기보수를 7월7일부터 7월26일까지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로마틱 플랜트의 높은 가동률도 공급과잉을 심화시키고 있다. Map Ta Phut Olefins은 타이 소재 벤젠 18만톤, 톨루엔 8만5000톤 플랜트를 3/4분기에 100% 가동할 방침이며, Rayong Olefins도 벤젠 18만톤, 톨루엔 8만5000톤 플랜트를 3/4분기 동안 풀가동할 계획이다. 표, 그래프: <아시아 아로마틱 플랜트 가동현황(2013.7) > <화학저널 2013/07/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