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Ethylene 생산, 2003년 2.7% 증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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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2-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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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틸렌 생산능력은 2002년 기준 553만톤으로 최근 몇년간 100%이상의 가동율을 유지하고 있다. 2002년 에틸렌 생산은 565만5000톤으로 4.0% 증가했으며 국내 수요는 562만4000톤으로 2.8%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국내수요 증가율은 1998-2003년 연평균 증가율 2.7%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이는 HDPE 95%, LDPE 85%, LLDPE 115%, EO/EG 97%, EDC 80%, VCM 100%, SM 120% 가동률을 기준한 것으로 에틸렌 유도품의 별다른 증설이 없고 PE 등 관련 제품의 국내외 시장 여건이 활기를 띠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이다.단지별 에틸렌 수급은 울산단지가 유도품 풀가동시 수요량 125만4000톤인데 반해 생산능력은 113만톤으로 12만4000톤이 부족하고 여천단지는 수요량 285만톤인데 반해 생산능력은 275만톤으로 10만톤이 부족하다. 또 대산단지는 총 171만7000톤의 에틸렌 수요가 필요한 것에 반해 생산능력은 165만톤으로 6만7000톤이 부족해 전체적으로 국내 총 생산능력은 553만톤, 수요 582만톤으로 29만톤이 부족할 것으로 추정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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