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Ethylene, 2004년 가격강세 지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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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4-01-12 |
Naphtha 가격강세에 수요증가 계속 … 2005년까지 신증설도 없어 2004년 에틸렌(Ethylene) 가격이 Naphtha 및 PE(Polyetylene) 가격강세와 수급타이트에 따라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국내 에틸렌 공급기업 관계자들은 “2003년 11월 일본 Asahi Kasei와 LG화학의 SM 증설 및 EDC(Ethylene Dichloride), VCM(Vinyl Chloride Monomer) 수요증가로 에틸렌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반면, NCC(Naphtha Cracking Center)는 2005년까지 특별한 신증설이 없어 2004년 가격강세가 확실시된다”고 밝혔다. 일본 Asahi Kasehi는 SM(Styrene Monomer) 30만톤을 증설해 2003년 12월까지 30%의 가동률을 유지했는데, 2004년 들어서는 100% 가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LG화학도 SM 플랜트 정기보수기간에 디보틀넥킹을 통해 15만톤을 증설해 에틸렌 수요가 14만6250톤(원단위 0.325 기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