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에틸렌, 드디어 폭락세 시작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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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7-06 |
FOB Korea 1290달러로 100달러 떨어져 … PE는 적자 확대국면 에틸렌(Ethylene) 시장은 정기보수가 끝나면서 폭락세로 전환됐다.아시아 에틸렌 시세는 스팀 크래커의 정기보수가 끝나고 마진 호조로 풀가동하고 있는 상태에서 다운스트림의 적자 확대로 폭락했다. 에틸렌 가격은 7월3일 FOB Korea 톤당 1290달러로 100달러 폭락했고 CFR SE Asia는 1285달러를 형성했다. 동북아시아를 중심으로 스팀 크래커의 정기보수 시즌이 7월 말 마무리되고 마진이 톤당 800달러 이상에 달해 풀가동함으로써 공급과잉이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PE(Polyethylene)는 적자가 확대되면서 가동률을 감축하고 있어 수요도 줄어들고 있다. 표, 그래프: < Ethylene 가격추이 > <화학저널 2015/07/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