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에틸렌, 1000달러 유지도 어렵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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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8-10 |
FOB Korea 1040달러로 40달러 급락 … 나프타 약세 영향 불가피 에틸렌(Ethylene) 시세는 1000달러 유지가 어려워졌다.<br>아시아 에틸렌 시장은 폭락세가 둔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으나 국제유가가 또다시 폭락하고 원료 나프타(Naphtha)까지 급락해 추가 하락이 불가피해지고 있다. <br>에틸렌 가격은 8월7일 FOB Korea 톤당 1040달러로 40달러 급락했고 CFR SE Asia는 1000달러로 떨어졌다. <br>CFR과 FOB의 스프레드는 보통 톤당 30-40달러가 일반적이나 CFR SE Asia가 FOB Korea에 비해 40달러낮아 동남아시아 수요 부진을 증명해주고 있다. 동남아시아는 에틸렌 유도제품 시장 침체가 가속화돼 에틸렌 수요가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표, 그래프: < Ethylene 가격추이 > <화학저널 2015/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