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에틸렌, PE․EG 침체로 “대폭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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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8-17 |
FOB Korea 909달러로 131달러 떨어져 … 롯데케미칼 정기보수 연기 에틸렌(Ethylene) 시세는 중국 수요 부진으로 대폭락했다.<br>아시아 에틸렌 시장은 국제유가의 약세가 반영된 가운데 추가 하락을 우려한 바이어들이 구매에 소극적으로 임하면서 추락했다. <br>에틸렌 가격은 8월14일 FOB Korea 톤당 909달러로 131달러 폭락했고 CFR SE Asia는 900달러로 떨어졌다. <br>CFR SEA와 FOB Korea의 스프레드는 마이너스 9달러로 동남아시아의 수요 부진이 더 심한 것으로 판단된다. <br>국제유가가 브렌트유(Brent) 기준 배럴당 47.79달러로 떨어졌고 나프타(Naphtha) 역시 CFR Japan 톤당 454달러로 약세를 지속함으로써 추가 하락이 불가피하다고 판단해 구매를 연기하고 있기 때문이다. 표, 그래프: < Ethylene 가격추이 > <화학저널 2015/08/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