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에틸렌, 연속 폭락세 진정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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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9-07 |
FOB Korea 749달러로 21달러 하락 … 나프타 폭등 영향 주목 에틸렌(Ethylene) 시세는 폭락세는 진정되는 양상으로 전환됐다.<br>아시아 에틸렌 시장은 원료코스트 하락에 Tianjin 물류창고의 폭발사고로 재고가 증가하면서 폭락했으나 안정 기미를 보이고 있다. <br>에틸렌 가격은 9월4일 FOB Korea 톤당 749달러로 21달러 하락했고 CFR SE Asia는 770달러를, CFR NE Asia는 799달러를 형성했다. <br>8월12일 중국 Tianjin 항구의 화학제품 물류창고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Tianjin 지역에 수출이 불가능해져 재고가 증가함으로써 폭락했으나 폭발사고가 대부분 정리됨에 따라 수출이 가능해져 하락세가 둔화된 것으로 판단된다. <br>여기에 원료 나프타(Naphtha) 가격이 CFR Japan 톤당 446달러로 36달러 폭등함으로써 머지않아 상승세 전환도 기대되고 있다. 표, 그래프: < Ethylene 가격추이 > <화학저널 2015/09/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