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국제유가, 사우디 테러에도 보합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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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4-12-30 |
Dubai, 33.26달러로 0.10달러 상승 그쳐 … WTI는 43.77달러로 급등 사우디아라비아 폭탄테러와 미국의 원유 재고 감소 발표의 영향으로 국제유가가 상승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2월29일 현지에서 거래된 미국 서부텍사스 중질유(WTI)는 28일보다 배럴당 1.94달러 오른 43.77달러를, 북해산 Brent유는 0.88달러 상승한 39.15달러를 기록했다. 중동산 Dubai유도 33.26달러로 0.10달러 올랐으며,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 2월물 선물가격은 1.87달러 상승한 43.64달러에 거래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