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PET, 허리케인 피해 복구 “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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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6-02-09 |
미국, 12월 파운드당 83.5센트 형성 … 아시아산 수입도 하락 견인 미국 PET(Polyethylene Terephthalate) 가격은 10월을 정점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미국 PET 시장은 허리케인 Katrina와 Rita 쇼크 이후 가격이 폭등해 7월 파운드당 70.5센트, 8월 74.5센트에서 9월 90.5센트로 16센트 급등했으며 10월 97.5센트를 기록했다. 허리케인 쇼크로 P-X(Para-Xylene) 등 원자재 생산차질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Wellman의 미시시피 Pearl River 소재 PET 5억2000만파운드 플랜트가 불가항력을 선언한 것이 가격폭등의 직접적인 원인으로 풀이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