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공급과잉으로 2015년부터 하락 … 화학‧산업자재는 호조
화학뉴스 2016.07.11
효성(대표 이상운)은 스판덱스(Spandex) 사업이 부진하고 있다.
화학·산업자재 부문에서 영업실적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으나 섬유 부문은 스판덱스의 수익성이 하락함에 따라 영업실적이 크게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스판덱스는 중국의 자급률 확대와 경쟁기업의 잇따른 신증설로 공급과잉으로 전환돼 2015년부터 가격과 스프레드가 모두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다만, 일부에서는 2016년 하반기와 2017년에는 스판덱스 신증설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수익성이 안정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효성은 2016년 2/4분기 매출액이 3조2089억원으로 비슷한 수준을 유지한 가운데 영업이익은 2614억원으로 전년대비 2.5% 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화학 사업은 PP(Polypropylene) 스프레드 개선, NF3(삼불화질소) 증설, TAC필름(Tri-Acetyl-Cellulose Film) 적자폭 축소로 영업이익이 353억원으로 22%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산업자재 부문은 탄소섬유‧아라미드 수요가 부진했으나 타이어코드 사업 호조, 스틸코드 공장이전 효과 등으로 영업이익이 456억원으로 36%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 관계자는 “섬유 부문은 스판덱스 수익성이 악화돼 성장이 둔화됐다”며 “2016년 하반기부터는 신증설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수익성이 안정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정현섭 기자> <화학저널 2016/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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