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NCC(Naphtha Cracking Center)는 풀가동하고 있는 반면 일본은 정기보수 시즌에 돌입했다.
LG화학은 여수 소재 에틸렌(Ethylene) 115만톤 크래커를 8월31일 가동중단했으나 9월1일 90%로 재가동했으며 9월8일 풀가동으로 전환했다.
한화토탈은 대산 소재 에틸렌 110만톤 크래커를 풀가동하고 있으며 롯데케미칼도 여수 소재 에틸렌  100만톤을 100% 가동하고 있다.
SK종합화학은 울산 소재 에틸렌 69만톤 크래커를 풀가동하고 있으며 2017년 정기보수할 예정이다. 9월 중순에 일부 설비를 임시 보수하고 있으나 가동률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고 있다.

반면, Idemitsu Kosan은 Tokuyama 소재 에틸렌 62만5000톤 크래커를 9월10일부터 45일간 정기보수에 돌입했다.
Maruzen Petrochemical은 Ichihara 소재 에틸렌 55만1000톤 크래커를 10월5일부터 59일간 정기보수할 방침이다. <허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