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AN 시장 장기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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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AN(Acrylonitrile) 공급과잉이 지속됨에 따라 신증설 프로젝트가 잇따라 연기되거나 취소되고 있다. 아시아 AN 수요는 경제위기 이전에는 연평균 4-5% 증가해 세계수요 증가율 2.1%를 2배이상 앞질렀다. 세계 AN 수요는 480만톤 수준으로 추정되고 있다. 아시아의 AN 생산능력은 일본 78만톤, 중국 49만톤, 한국 37만톤, 타이완 18만톤, 인디아 3만9000톤이다. AN 수요감소에 따라 Sasol은 남아프리카의 18만톤 플랜트를 1999년 4월1일부터 임시 폐쇄했고, Hoechst는 6월말 독일 Munchstmunster 소재 12만톤 플랜트를 Hydrogen Cyanide 유도품 플랜트로 전환했다. 그러나 Solutia와 Asahi Chemical은 미국에 건설중인 25만톤 합작 플랜트를 2000년 가동하고, Formosa Plastics도 타이완의 20만톤 플랜트를 2000년 2/4분기 또는 중반에 가동할 예정이어서 공급과잉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14만톤 정도를 상업판매한다. 표, 그래프 : | 아시아의 AN 프로젝트 | 중국의 AN 생산능력 | 중국의 AN 수급현황 | 중국의 AN 수요구성비(2000) | <화학저널 1999/11/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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