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모니아 시황 악화로 말레이 공장 완공 조율 … 베트남 비료공장은 마무리
화학뉴스 2017.07.31
휴켐스(대표 최금성)가 말레이지아 암모니아 프로젝트를 연기한다.
휴켐스는 2015년 8월부터 말레이지아 Sarawak 소재 화학단지에 암모니아 60만톤 공장을 건설하고 있으며 2018년 완공 후 2019년 상반기부터 본격 상업화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최근 말레이지아·미국·인도네시아 등의 신증설로 공급과잉이 심화돼 암모니아 가격하락이 확실시됨에 따라 완공시기를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휴켐스 관계자는 “현재 암모니아 가격이 경기침체로 굉장히 낮은 수준이라 상업화하기 적절한 시기로 조정하고 있다”며 “말레이지아에서 생산한 암모니아를 투입할 계획인 베트남 비료공장은 2017년 4/4분기 완공을 목표로 건설 막바지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휴켐스의 말레이지아 프로젝트 완공시기가 잠정 연기됨에 따라 국내에 공급될 암모니아 가격 책정 또한 아직까지 논의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국내 암모니아 시장은 2020년 이후로 휴켐스 신증설이 확실시됨에 따라 롯데정밀화학, 남해화학 등 국내 수입기업들의 가격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휴켐스는 암모니아 원료로 사용되는 천연가스가 풍부한 말레이지아에 암모니아 60만톤, 질산 40만톤, 초안 20만톤 공장을 건설하고 있으며 암모니아 16만톤과 질산 16만톤은 베트남 비료공장 자가소비용으로, 암모니아 30만톤은 국내시장에 공급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김유나 기자> <화학저널 2017/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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