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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7일 정전사고로 1공장과 3공장 멈춰 … 재가동까지 며칠 걸릴 듯
강윤화 책임기자
화학뉴스 2019.02.08 롯데케미칼(대표 임병연)은 여수공장에서 정전으로 가동이 중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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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는 2월7일 오후 8시30분께 발생한 것으로, 2공장을 제외하고 1공장과 3공장 등 에틸렌(Ethylene) 생산설비와 폴리머 공장 등의 가동이 전면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