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프(BASF)가 팬톤(PANTONE) 색채 연구소와 플래스틱 디자인 컬러 컬렉션을 출시했다.
해당 컬렉션은 팬톤이 선정한 2019년의 컬러 리빙코랄(Living Coral)로부터 영감을 받아 출시된 것으로, 안료로는 바스프의 컬러스앤이펙츠를 사용했다.
컬렉션은 △극한의 압력을 견디고 복잡한 기술적 기준을 충족한 최후까지 최선의 성능 △식물에 닿는 생활제품 및 장난감 등 민감한 시장을 위해 높은 순도를 갖춘 안료로 구성된 안전한 소비자 경험의 즐거움 △천연 및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채굴된 유채색 계열의 유기안료를 조합한 반짝이는 순간들의 발견 등 3가지 콘셉트 아래 총 8가지 컬러 포뮬러로 구성됐다. 
멜리 로랑스 바스프 플래스틱용 커머셜 인더스트리 매니저는 “신규 컬렉션을 통해 바스프의 안료가 어떻게 플래스틱 디자인의 성능을 극대화시키는지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낙관적이고 활기찬 리빙코랄 컬러에서 영감을 받은 컬렉션은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을 뿐만 아니라 적용된 분야에서 안전하고 신뢰도 높은 기능을 선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