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증설 당분간 “물거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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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P&B화학이 한때 의욕적으로 추진했던 BPA(Bisphenol-A) 증설이 당분간 보류될 전망이다. 금호개발이 P&B사업부를 분리독립시켜 합작회사로 전환키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신일본제철화학이 지분의 49%(5000만달러)를 출자하는 방식으로 P&B사업부를 금호P&B화학(자본금 1100억원)으로 분리독립시킨다. 금호는 P&B사업부를 해외에 매각하기 위해 1999년말 금호개발에 일단 통합시켰으나 여의치 않아 합작법인으로 전환했다고 말했다. 금호는 그룹 구조조정을 목표로 LG화학과도 P&B 매각을 추진했었다. BPA 증설은 멈칫한 상태인데 M&A가 마무리 되면 조만간 증설을 위한 구체적인 절차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BPA 시장은 금호P&B화학 독점공급체제로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고, 수요에 비해 공급물량이 부족해 수입품이 강세를 보이고 있어 증설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표, 그래프 : | BPA 수입가격 추이 | BPA 수요비중(1999) | BPA 수급동향 | <화학저널 2000/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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