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Polypropylene)는 폭락세가 번갈아 나타나고 있다.
아시아 PP 시장은 중국 수요기업들이 폭등에 반발해 구매를 축소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디아는 전혀 반응이 없었다.

PP 시세는 10월27일 라피아(Raffia) 및 인젝션(Injection) 그레이드가 CFR FE Asia 톤당 1210달러로 60달러 폭락했으나 CFR SE Asia는 1330달러로 10-5달러 하락에 그쳤고 CFR S Asia는 1570달러로 변동이 없었다. IPP Film과 BOPP도 FEA는 1225달러로 60달러 폭락했으나 SEA는 1350달러로 BOPP만 10달러 하락했고 SA는 1580달러 및 1600달러로 보합세를 형성했다.
블록 코폴리머(Block Copolymer)는 FEA가 1230달러로 60달러 폭락했고 SEA는 1360달러, SA는 1620달러를 유지했다.
중국기업들이 동남아시아 수출을 적극화하면서 아시아 전체적으로 폭등을 유발했으나 중국의 플래스틱 가공기업 반발이 극심해 폭락으로 이어진 것으로 파악된다.
중국 내수가격은 라피아 그레이드 기준 ex-works 톤당 8550위안으로 700위안 폭락해 수입가격 환산 1083달러를 형성했다.
중국 내수가격이 아시아 현물가격에 비해 127달러 낮았으나 중국기업들이 수출가격 인하는 거부해 동남아시아와 인디아 모두 소폭 하락하거나 보합세를 형성했다.
동남아는 폭등사태에 반발해 대량 구매가 실종된 상태이고 중동산에 한국산까지 졍쟁하고 있어 급락 또는 폭락 가능성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중국산은 대량 유입되지는 않고 있으나 조만간 시장을 어지럽힐 정도로 대량 유입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동남아는 효성화학이 베트남 소재 PP 60만톤 플랜트를 가동하면서 공급부족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중국은 메이저의 PE 및 PP 재고량이 77만톤으로 재고 감축 압박이 상당하나 컨테이너 부족 및 하역작업 지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PP는 재고량이 많은 가운데 11-12월 신증설 플랜트 가동이 많아 폭락세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한솔 선임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