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젠(Benzene)은 900달러대 초반으로 하락했다.
아시아 벤젠 시장은 국제유가가 배럴당 78달러대로 폭락함에 따라 구매수요가 크게 줄어들어 900달러가 위험해지고 있다.

벤젠 시세는 11월19일 FOB Korea 톤당 938달러로 23달러 하락했고 FOB US Gulf도 갤런당 322센트로 톤당 966달러를 형성해 27달러 떨어졌다.
국제유가가 11월19일 브렌트유(Brent) 기준 배럴당 78.89달러로 3.28달러 폭락한 가운데 나프타(Naphtha)도 C&F Japan 758달러로 21달러 급락했기 때문이다.
특히, 다운스트림 SM(Styrene Monomer)이 FOB Korea 톤당 1132달러로 55달러 급락함으로써 900달러 유지가 어려워지고 있다.
벤젠의 업스트림인 톨루엔(Toluene)도 FOB Korea 톤당 831달러로 29달러, CFR China는 846달러로 21달러 떨어졌다. CFR SE Asia는 846달러로 34달러 하락했다.
중국 내수가격은 ex-tank 톤당 6565위안으로 165위안 상승했으나 중국의 생산 차질에 따른 오름세일 뿐 현물가격 하락세를 막지는 못했다. 6565위안은 수입가격 환산 887달러 수준이다.
중국의 톨루엔 재고량이 동부지역 기준 3만3100톤에서 2만3000톤으로 1만100톤 감소한 영향이 작용했다. 다만, 남부지역은 8700톤에서 1만2300톤으로 증가했다. (박한솔 선임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