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아황산소다 국산화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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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아황산소다의 국산화 대체가 활발히 진행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NaHSO3인 중아황산소다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사진현상액 제조기업인 부흥산업 (대표 안치상)에서 생산하고 있는데 연간 생산능력은 6500톤 규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염료용·폐수처리용·아크릴사원료용·사진현상액처리용·농약원료용·식품첨가물용으로 쓰이는 중아황산소다의 93년 생산실적은 4500톤으로 92년대비 7.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93년 중아황산소다의 국내수요는 6500톤 규모를 보였으며 이는 최근 2~3년간 연 10%의 고성장에 따른데 기인된 것으로 풀이됐다. 표, 그래프 : | 국내 생산 현황 | <화학저널 1994/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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