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S(Polyphenylene Sulfide)는 전기자동차(EV) 성장과 함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화학경제연구원(원장 박종우)이 2022년 7월21일 주최한 폴리머교육(Ⅱ) - PPS의 특성 및 적용 교육에서 도레이첨단소재 김학선 팀장은 “PPS는 친환경 자동차 보급에 따라 수요가 계속 증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PPS는 가솔린 자동차 1대당 1.5kg 사용됐으나 전기자동차에는 2-2.5kg 가량 투입되고 있다.
전기자동차는 글로벌 수요가 연평균 30% 이상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며 안전성 및 물성이 우수한 PPS 수요 역시 함께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전기자동차 캐퍼시터 하우징이 PPS 수요를 좌우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국내 PPS 수요는 전기자동차 인버터와 배터리 부품이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사출을 통해 도장 및 도금 방식으로 실시할 수 있다면 혁신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PPS 중합공정은 압출용으로 사용되는 Linear 타입과 100% 사출용으로 쓰이는 Cross-linked 타입으로 구분되며 Linear 타입은 Cross-linked 타입보다 불순물이 적고 컴파운딩 품질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된다.
하지만, Linear 타입은 Cross-linked 타입보다 1.3-1.5배 고가여서 전기자동차 버스링 부품과 같이 고유동성을 요구하는 곳에 컴파운딩할 때에는 함량을 높여야 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김학선 팀장은 “PPS 중합기술은 Linear 타입과 Cross-linked 타입 공정을 모두 보유함으로써 수요기업의 니즈에 맞는 컴파운딩 다양성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최해준 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