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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 2026년 영업이익 1조374억원 예상 … 중·장기 공급부담 완화
윤우성 선임기자
화학뉴스 2025.08.29
한화솔루션(대표 박승덕·남정운·김동관)은 2026년 수익성을 크게 회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한화솔루션은 단기적으로는 공급 부담이 확대되나 중장기적으로는 카터스빌(Cartersville) 설비 가동에 따른 판매량 증가, 첨단제조생산 세액공제(AMPC) 수혜액 증가 등으로 영업이익이 2025년 1783억원에서 2026년 1조374억원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NH투자증권은 미국 모듈 가격 회복 지연과 중국산을 배제하기 위한 원료 공급망 재편 과정에서 코스트가 증가하는 점을 지적하며 2026년 영업이익 전망치를 10% 하향 조정했다.
카터스빌 사업장은 2025년 4분기에 양산을 시작해 2026년 1분기부터 본격 공급할 예정이다. 카터스빌은 미국에서 유일하게 밸류체인이 통합된 사업장 이며 공급량이 증가하면 AMPC 수취 금액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강화되고 있는 탈중국 및 미국제품 선호 트렌드는 카터스빌비에서 생산한 모듈에 대한 양호한 수요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미국 태양광 수요는 전력 수요 증가, 2028년으로 예정된 30%에 달하는 투자세액공제(ITC) 일몰, 이전 설치 수요 집중 등으로 중장기적으로 꾸준히 증가할 것이 확실시된다.
최근 인도네시아·라오스발 미국 수출이 급증하면서 단기 공급 부담은 확대되고 있으나 2025년 말 양국에 반덤핑(AD)·상계(CVD) 관세 예비판정이 발표 예정이다.
최영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026년에는 미국의 수입량이 다시 감소할 것”이라며 “외국우려기업(FEOC) 규제에 따라 미국에서의 생산량 감소 등 공급 부담이 점차 완화될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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