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M INDEX - 무기화학(19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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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무기화학산업은 비료·소다회 등 국제경쟁력이 뒤쳐지는 부문과, 가성소다·염소 등 경쟁력 저하에도 불구하고 이익률이 큰 부문으로 양분돼 있다. 비료 비료산업은 UR타결에 따라 상황이 급변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비료 입찰과 진해화학 공장 가동중지 등의 변수가 맞물려 큰 변화가 있을 조짐이다. 또 산업특성상 원자재를 수입해야 하기 때문에 경쟁력이 주변국에 비해 다소 떨어지고, 장기적으로 수요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 갈수록 환경규제가 심화되어 시설투자가 많이 들고 이에따른 자금회수율이 악화되는 악순환을 극복하는 과제가 남아 있다. 93년 화학비료 생산량은 92년대비 12.8% 증가한 411만3347톤이었다. 종류별로 나누어보면 요소가 92년대비 12% 감소한 80만3371톤, 복합비료는 6.6% 증가한 258만6555톤, 황산암모늄 23.9% 증가한 18만6779톤, 황산가리 17.6% 증가한 7만269톤 등으로 집계됐다. 표, 그래프 : | 국별 비료 수출실적 | 비종별 수출실적 | 비종별 생산지수 | 국내 CA산업 생산지수 | <화학경제 1994/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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