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는 6월4일 오후 충남 당진군 송악면 부곡발전소 현장에서 장재식 산업자원부장관과 구본무 LG그룹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990년대 중반 정부의 민자발전방침에 따라 추진된 민자발전사업 중 최초로 발전소 준공식을 거행했다. LG에너지는 1996년8월 현대에너지와 함께 LNG발전사업자로 선정돼 1996년10월 산업자원부로부터 발전사업 허가를 받아 발전소 건설을 추진해 왔다. 발전용량 50만kW의 설비를 갖추고 1일 최대 1200만kW/h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데, 일반가정 17만가구에 공급할 수 있는 양이다 정부는 1993년부터 한전이 독점해온 발전부문에 민간기업의 참여를 통해 부분적으로 경쟁을 도입하기 위해 민자발전 사업을 추진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1996년8월 1차 민자발전사업자로 LG에너지, 현대에너지 및 포스에너지를, 이듬해인 1997년1월 2차 사업자로 대구전력(SK그룹)을 선정한 바 있다 LG에너지의 발전소는 충남 당진군 송악면 부곡리(아산국가공업단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발전용량은 50만kW/h이다. 1996년8월 제1차 민자발전사업자로 선정돼 1996년10월 발전사업을 허가받았고, 2000년7월 가스터빈 발전기를 완공하고, 2001년4월 스팀터빈 발전기 완공 및 상업운전을 개시했다. □ 민자발전 추진현황 --------------------------------------------------- 구 분 현대에너지 포스에너지 대구전력 --------------------------------------------------- 위 치 순천시 전남광양 대구달성 출력(만㎾) 47(LNG) 50×2(석탄) 47.2×2(LNG) 허가시기 1996.10 1996.9 1998.3 준공시기 2003.6 2005.6 2006.12 --------------------------------------------------- 현대에너지 - 주계약자인 현대건설의 유동성 문제로 중단상태, 대주주인 벨기에 Tractebel이 한전과 PPA개정 협의 및 현대측과 주계약자 변경 협의중 포스에너지 - 전남도가 공해발생을 이유로 석탄발전소 건설을 불허함에 따라 사업중단 (5월9일 사업허가권 반납), 발전사업허가 철회(5월24일) 대구전력 - 대구지역 저전압 해소 및 내륙입지에 따른 경제성 상실을 이유로 타 지역으로 변경 건설하는 것을 자체 검토중 <Chemical Daily News 2001/0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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